TTMIK Iyagi # 57 PDF

Released Tuesday, 10th Ma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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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현우: 안녕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경은 씨.

경은: 안녕하세요. 현우 씨.

현우: 경은 씨. (네) 5월이잖아요. 지금은.

경은: "가정의 달"이에요.

현우: "가정의 달".

경은: "가정의 달".

현우: "가정의 달"이라는 것이 오늘의 주제인데요.

경은: 맞아요.

현우: "가정의 달". "가정"이라는 것은 가족하고 비슷하죠?

경은: 네. 가족.

현우: 가족이 함께 살고 있는 그런 환경이 가정인데, "가정의 달", 왜 5월이 "가정의 달"이죠?

경은: 왜냐하면 5월 5일에어린이날 있잖아요.

현우: 5월 5일은 어린이날.

경은: 그리고 5월 8일에 어버이날이 있어요.

현우: 네. 그리고 5월 8일은 어버이날이고요.

경은: 그래서 "가정의 달"이죠?

현우: 그게 다예요?

경은: 5월 15일에 스승의 날이 있어요, 그런데 스승의 날은 "가정의 달"이랑 상관 없죠?

현우: 글쎄요.

경은: 상관 있어요?

현우: 스승의 날에 부르는 노래가 있잖아요.

경은: "스승은 어버이" 이다.

현우: 네.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이다." 그런 게 있고, 또 한국에서는 선생님을 가족처럼 존중하기 때문에 어린이의 날, 그리고 “어버이날”이라는 말에서 “어버이”는 부모님을 말하는 건데, 별로 안 쓰이죠?

경은: 맞아요.

현우: “어버이날” 할 때에만 쓰이는 데, 어버이날, 그리고 스승의 날.

경은: 스승의 날.

현우: 네. 이 세 날이 있어서 "가정의 달"인데요. 또 이번 해에는 또 석가탄신일도 있어요.

경은: 석가탄신일도 있죠.

현우: 석가는 불교의 창시자인데, 석가 탄신일, 그 석가의 생신, 생일이라고 할 수 있는 석가 탄신일이 또 5월에 있어서 공휴일이 많아요.

경은: 공휴일이 많아요.

현우: 어버이날하고 스승의 날은 휴일은 아니잖아요.

경은: 휴일은 아니에요.

현우: 그런데 어린이날은 휴일이에요. 어린이는 쉬어야 되고, 부모님하고 스승님들은 쉴 수 없는.

경은: 어린이날은 그런데, 어린이가 혼자 쉬면 안 되니까, 그래서 공휴일이 된 게 아닐까 싶어요.

현우: 경은 씨, 그런데 어린이날이 원래 어떻게 생겼는지 아세요?

경은: 모르겠는데요.

현우: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이 그냥 놀라고 생긴 날이 아니라.

경은: 물론 그렇죠.

현우: 전 세계의 어린이들 중에서 밥을 못 먹고, 굻어 죽는 아이들이 있으니까, "그런 아이들을 보살피자" 그런 생각에서 어린이날이 생겼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굶어 죽는 아이들 뿐 만 아니라, 어린이 전체적으로 건강도 챙기고, 어린이들의 복지를 생각하자 라는 마음에서 어린이날이 기념이 되고 있어요.

경은: 맞아요.

현우: 그래서 어린이날에는 항상 어디를 가도, 어린이들이 많죠?

경은: 어른들도 많아요.

현우: 어린이를 데리고 나온 어른들?

경은: 어린이를 데리고 나온 어른도 많고, 커플도 많고요, (쉬는 날이기 때문에) 쉬는 날이니까 어디를 가든 사람이 너무 많아요.

현우: 그렇죠?

경은: 어린이날인데, 어린이도 물론 기뻐하지만, 어른들도 기뻐하는 것 같아요.

현우: 글쎄요?

경은: 아니에요?

현우: 어린이날에 부모가 아닌 어른들은 좋아하는데, 어린이가 집에 있는 부모들은 선물도 사 줘야 되고, 그리고 재미있는 곳에 데려가 줘야 되고 해서 굉장히 피곤해 할 수 있어요. 그래도 일 년에 한 번, 이런 어린이날이 있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경은: 네. 좋은 것 같아요.

현우: 그리고 또 어버이날에는 어린이들이 부모님을 위해서 뭔가 해 주잖아요?

경은: 그렇죠.

현우: 경은 씨는 올 해 어버이날에 뭐 했어요?

경은: 저요? 저 좋은 거 해 드렸어요.

현우: 좋은 선물 해 드렸어요?

경은: 좋은 선물 해 드렸어요. 현우 씨는요?

현우: 저도 선물 드리고, 그리고 전화하고, 그랬죠. 어버이날, 그리고 스승의 날, (스승의 날) 스승의 날도 굉장히 중요한데, 지금은 학교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저희는 학생이 아니니까 모르는데, 예전에 학교에 다닐 때에는 스승의 날에 항상 선물을 가지고 학교에 갔었죠.

경은: 맞아요.

현우: 그러면 그 선생님들은 선물을 너무 많이 받아서, 집에 못 가지고 가는 거예요.

경은: 교탁에 선물들이 쌓여 있었어요.

현우: 맞아요.

경은: 요즘은 안 될 걸요? 그렇게 하면?

현우: 그래요?

경은: 네.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현우: 선물도 못 받아요?

경은: 옛날에 문제가 조금 많았었어요. 선물을 주는 척 하면서 그 안에 돈이 들어 있고, 이런 경우가 많이 있어서 선물을 받을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현우: 그래요? (네.) 확실해요? (네.)

경은: 확실해요.

현우: 아직 그래도 선생님한테 선물 주는 거는 괜찮은 것 같은데.

경은: 그리고 생각해 보세요, 만약에 가난한 학생이 있는데 비교 되잖아요. 자기도 좋은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드릴 수가 없으면 얼마나 슬프겠어요. 그런 이유도 있고 해서 선물을 안 받는 걸로 알고 있어요.

현우: 선물을 주는지, 안 주는지는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선생님한테 감사합니다.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마음만 표현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한 것 같아요.

경은: 그렇죠.

현우: 네. 그래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이렇게 세 가지의 가정 관련 날이 있는데요, 어린이날, 그리고 부모님의 날, 선생님의 날이죠.

경은: 네.

현우: 그래서 "가정의 달"이에요. 그리고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어떤 타이틀을 붙이기에 날씨가 제일 적합한 것 같아요.

경은: 맞아요. 날씨도 너무 좋죠.

현우: 날씨도 좋고, 아직 더워지기 전이고, 이제 더 이상 춥지 않고, 바깥에 나들이도 갈 수 있고.

경은: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기에 참 좋은 달인 것 같아요.

현우: 그리고 제가 알아보니까 다른 나라는 어린이날이 6월 달에도 있고 (그래요?) 네. 다른 달에 있는데, 제 생각에는 5월이 어린이가 놀기에는 제일 좋지 않을까.

경은: 한국에서는.

현우: 한국에서는. 네. 그런 것 같아요.

경은: 네. 제가 생각할 때도 그런 것 같아요.

현우: 저희가 지금까지 한국의 "가정의 달"에 대해서 이야기해 봤는데요, 저희 청취자 여러분의 나라에서는 이런 "가정의 달"이 따로 있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따로 따로 이렇게 있다면 언제, 언제, 언제인지 궁금해요.

경은: 저희한테 알려 주세요.

현우: 코멘트로 알려 남겨 주시고요, 저희한테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역시 코멘트로 남겨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경은: 네. 안녕히 계세요.

현우: 안녕히 계세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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