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는 끝났지만 좋은 영화는 마르지 않는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길러온 영화력을 발휘하여 2주 동안 영화 8편을 관람했습니다.여덟개의 산 09:58~당나귀 EO 19:37~너와 나 25:00~플라워 킬링 문 35:45~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45:58~블루 자이언트 50:48~두 사람을 위한 식탁, 믿을 수 있는 사람 1:02:43* Instagram @jey_glasses
최근 네번째 시즌을 마지막으로 여정을 마무리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에게 바치는 헌사 및 작별 인사입니다. 한 시절을 함께 보낸 유쾌하고 근사한 드라마에게 보내는 굿바이 인사이자 아직 안 보신 분들께 전하는 진심 어린 추천사입니다. 다음 회차 업로드 전까지 시즌 1은 끝내고 오시기 바랍니다. (강압)*Instagram @jey_glasses
누구나 마음 속에 울화 하나 쯤은 품고 살아가잖아요? 그런데 그 화를 표출하면 얘기가 달라지긴 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aka. Beef)] 속의 열등감과 질투가 쏘아올린 작은 공(사실 안 작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Instagram @jey_glasses
물리학이고 양자역학이고 하나도 몰라서 영화 어려울까봐 걱정하고 계십니까? 벽돌만한 원작 있다는데 그거 읽고 영화봐야 하나 걱정하고 계십니까? 아이맥스 아니면 영화 안 보느니만 못할까봐 염려하고 계십니까? 전혀 상관 없습니다! 과학 알못이라도, 원작 도서 안 읽어도, 아이맥스로 안 봐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송 듣고 나서 당신은 결국 특수 상영관에서 를 보고 인터넷 서점에서 와 '양자역학 쉽게 이해하기', '세계2차대전의 흐
8월 1일~8월 3일 사흘동안 진행되었던 한여름의 어벤져스 음악 축제 '2023 고잉홈 프로젝트'에 다녀왔습니다. 2주 동안 클래식 음악 공연에 세 번 다녀오고 나서 무언가를 좋아하고 즐기는 것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눠요!* 목감기와 코감기 기운이 있어 목소리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푹 쉬며 회복해서 다음주에는 건강하게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