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체육부 이용균 기자의 팟캐스트 ‘이용균의 야구멘터리’ 이번 내용에서는 KIA 타이거즈의 반등 가능성에 대해서 살펴봤다. KIA의 반등 가능성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 이용균 기자는 우선 안정적인 선발진에서 그 첫 번째 이유를 찾았다. 두산 타자들 사이에서 까다로운 투수로 자리 잡은 투수 데니스 홀튼, 그리고 양현종 송은범. KIA 선발 평균자책 4.02로 리그 첫 주 끝난 가운데 7일까지 3위다. 이용균 기자는 4,5 선발이 흔들리고 있지만 휴식일 등을 고려하면 이들 3명의 선발진의 역활만으로 훌륭하다고 내다봤다. 이 밖에도 스피드를 갖춘 타선 등, KIA는 다가오는 5월이면 더욱 강해질 수 밖에 없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