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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람 “미투가 정치적 공작에 이용될 수 있다는 건 후진 상상력”이준석 “김영철 방남에 앞서 천안함 유가족을 먼저 만났어야…”

이준석(33) 바른미래당 노원병 당협위원장과 손아람(38) 작가는 지난 1월 말 보수와 진보 사이에 간극이 큰 여러 문제를 가지고 여러차례 대담을 나눈 뒤 〈그 의견에는 동의합니다〉라는 제목의 책으로 묶어냈습니다. 진보와 보수의 생산적인 논의 촉발시키겠다는 취지로 기획한 ‘따로 또 같이’ 총서의 첫번째 편. 해시태그책(#책) 열아홉번째 시간에는 보수와 진보의 새로운 세대 주자이자 〈그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의 이준석·손아람 작가와 함께 최근 현안들을 가지고 맞짱토론을 했습니다.

■ 제작기획 : 이경주 피디진행 : 김지훈 책지성팀 기자출연 : 손아람 작가, 이준석 바른미래당 당협위원장촬영 : 박성영 감독C G : 문석진 감독, 노효주연출 : 이규호 피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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