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와 존재에서 첫 장에서 본회퍼가 이야기하는 초월적 시도입니다. 칸트의 초월론과 신칸트주의로 넘어가서 관념론으로 이어지는 초월적 시도가 과연 하나님의 계시를 이해하는 방법론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입니다. 본회퍼의 작업은 인간의 이성을 하나님보다 우위에 두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이해를 축소시켜버린 인식론적 방법론을 해체시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온전한 계시를 드러내고자 했던 것입니다. https://youtu.be/h8_2Dgmk37k 유튜브를 보시는 게 더 이해하기 쉬우실 거 같아 주소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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