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한 창업대담’ 여덟번째는 특별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카페 - 서울 성균관대 인문캠퍼스 앞 ‘카페홀릭’ 유경숙 대표 편입니다.‘카페 홀릭’의 유경숙 대표는 한 번 만난 고객의 얼굴, 이름, 취향을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는데요. 이런 자신만의 재능을 십분 발휘해 아주 특별한 고객경험을 제공하며 8년째 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고객의 취향을 기억하고 있다가 고객에게 1:1 맞춤된 ‘나만의 맛’을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홀릭 언니’라 불릴 정도로 고객과 스스럼없이 교감하고 있는데요...카카오톡을 활용한 쿠폰적립, 고객과 함께하는 신메뉴개발 등, 카페창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내용들을 대담을 통해 들어보았습니다.